[단독]사람들 대피 못하게…역삼동 방화범, 출입구에 불 질렀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특허법인 두 곳에 불을 지른 이모 씨(77)가 사무실 출입구를 노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범행 직전 특허법인의 특정 직원을 찾아다닌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이런 정황을 토대로 이 씨가 특정인을 겨냥하고, 내부 인원들의 대피로를 차단하려 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이 씨는 4년 전에도 같은 특허법인에서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해 실형을 살았지만, 당시 죄명이 특수협박이어서 경찰의 감시 대상에서 빠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 직원 여기 근무하나” 묻고 방화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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