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쓰고” 캐리비안 베이 몰카·성추행범, 구속 송치
경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가발을 쓰는 등 위장하고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거나 여성을 추행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용인동부경찰서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이날 오전 8시께 용인동부서 유치장을 나선 A씨는 “혐의 인정하냐”, “촬영한 영상은 어떻게 하려고 했냐” 등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호송차에 올랐다.A씨는 지난 7월30일 오후 4시40분께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가발을 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성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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