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매탄고 꺾고 작년 결승 패배 설욕
K리그 광주FC 유스팀 금호고가 지난해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16강에 올랐다. 금호고는 21일 안동강변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겸 2026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사·대한축구협회·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주최) 32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매탄고(수원 삼성 유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지난해 결승에서 매탄고에 승부차기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금호고는 이날 0-0으로 전·후반을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1년 만에 빚을 갚았다.
2019년 이후 7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금호고는 16강에서 대구FC 유스 현풍고를 만난다. 현풍고는 32강전에서 권구윤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주공고를 2대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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