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브로드밴드 인적 분할…데이터센터 전문 ‘호라이즌’ 신설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인적 분할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전문기업인 ‘SK호라이즌’을 설립한다. 이 회사에 3조800억 원의 외부 투자도 추가로 유치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SK호라이즌으로 인적 분할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글로벌 투자사 KKR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이 신설 SK호라이즌에 총 3조8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신설 SK호라이즌은 서울 서초, 경기 고양시 일산 등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8곳과 울산, 서울 구로에 건설 중인 AIDC를 포함해 총 318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맡게 된다. 글로벌 AI 사업에 필요한 해저케이블 구축도 단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존속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유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신설 회사 주식을 모회사가 모두 보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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