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대공황 때도… 대도시들 ‘그린 인프라’ 지켜
세계 주요 도시는 도심 대형 공원을 ‘남는 땅’이 아니라 이상기후 시대에 도시를 지키는 ‘그린 인프라’로 다룬다. 조세환 교수가 대표적 도시 대형공원으로 꼽는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 파리 불로뉴숲, 베를린 티어가르텐, 암스테르담 보스공원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도시들은 극심한 주택난, 전쟁과 대공황 속에서도 도심 한복판의 숲만은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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