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3년 7개월 만에 채권 순매도… 국고채 금리 4% 돌파
국내 채권시장을 꾸준히 떠받쳐 온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눈에 띄게 약해지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이 3년 7개월 만에 국내 채권을 순매도한 데 이어, 한때 사상 최대였던 외국인 채권 보유액도 한 달여 만에 13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여기에 미·이란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고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국내 채권 금리까지 들썩이고 있다. 유가와 미국 금리라는 대외 악재에 외국인 수급 악화까지 겹치면서 국내 채권시장이 ‘이중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채권시장에 따르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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