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1형 당뇨병 환자, 형제·자매 발병 위험 일반 소아의 11.5배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의 형제·자매가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일반 소아보다 10배 이상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1형 당뇨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극소량만 생성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며, 진단 이후 지속적인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공동 연구팀은 2010년 1월∼2024년 8월 국내 18개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은 18세 이하 1형 당뇨병 환자 936명을 대상으로 가족력에 따른 환자의 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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