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녀오고 10개월 후 다리 절단… 30대 남성에게 벌어진 일
낚시를 다녀온 뒤 발목 상처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다리가 정상의 최대 8배까지 붓고, 여러 차례 수술 끝에 결국 절단을 결정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벤 웨스트(38)는 지난해 8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조에서 낚시를 했다. 그는 바닷물 노출을 줄이기 위해 긴 장화를 신었지만, 장화가 발목을 쓸어 상처가 생겼다. 의료진은 이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침투한 것으로 추정했다.낚시 후 웨스트의 발과 발목에는 심한 화끈거림과 부종이 나타났다. 아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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