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느린 美 조선, 트럼프 ‘레트로 취향’ 맞추려 항모까지 재설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레트로 취향’에 맞추기 위해 미 해군이 최신 항공모함의 기본 설계를 대폭 뜯어고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건조 지연과 비용 폭증에 시달리는 미 해군의 항모 건조 사업이 대통령이 선호하는 ‘2차 세계대전식 외관’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추가 비용과 상당한 사업 지연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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