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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 받는 노인 912만명, 절반은 月50만원도 안돼

Donga Ilbo ·
연금 받는 노인 912만명, 절반은 月50만원도 안돼

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9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이들 중 절반은 월 5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수급액은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에도 부족한 금액이다.

25일 국가데이터처 연금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초·국민·직역연금 등 11종의 공·사적 연금을 1개 이상 받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 수입액은 73만7000원이었다.

1년 전(69만5000원)보다 6.0% 늘면서 처음 70만 원 선을 넘었다. 수급자를 금액순으로 세웠을 때 중간에 해당하는 중위금액은 49만7000원이었다. 평균 수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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