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안 열어” 후티 “사우디 공격”
이란은 18일(현지 시각)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MOU)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인 후티 반군도 이날 홍해 연안의 사우디아라비아 정유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세계 원유 양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항 정상화가 여전히 요원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은 이제 본격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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