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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학교지원체계로 조직 개편…2028년 2단계로 완성

Yonhap News Agency ·
제주교육청, 학교지원체계로 조직 개편…2028년 2단계로 완성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직 개편안은 현행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 체계를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으로 바꾸는 것이다. 신설 추진단은 학교지원체계를 재설계하기 위한 한시 기구다. 정원은 한시기구 정원 8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늘어난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에서 회복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소통협력관은 기존 공보 업무와 제주도와 도의회, 지역사회 등과의 협력하며 교육감을 보좌한다.

특히 기획조정실에 학교지원정책추진단을 설치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현장에서 찾아 1년간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고, 2028년 2단계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개편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학교지원쳬계를 완성한다.

또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학생통합지원과도 설치한다. 현재 여러 부서에 분산된 학생안전, 정서지원, 학교생활지원 등의 기능을 통합해 부서를 재구성한다.

4·3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해 4·3의 가치인 평화·인권교육 강화, 제주 이해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생태전환 교육을 담당하게 한다.

행정국과 안전국은 행정안전국으로 통합하고 학생안전 업무는 학생통합지원과로, 자연재난·산업안전보건 등 안전 기획 기능은 노사안전과로 각각 재배치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3 09:00 송고 2026년09월13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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