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만명 감당한다던 코레일 예매 시스템 ‘78만명에 버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이뤄진 승차권 예매에서 최대 4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증설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최대 78만 명만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철도공사가 엄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 2월 ‘설 최대 접속 대기자 203만 명의 약 2.1 배인 4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달 초 경부선 예매 때 실제 최대 동시접속자는 약 78만 명으로 설계 수용 규모의 약 18% 수준이었다는 게 엄 의원의 설명이다.엄태영 의원은 “코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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