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대표 김민석 “당청 전면 협력할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여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를 지낸 김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당청 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 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어 정청래 의원(45.92%)을 꺾고 승리했다. 김 대표는 총득표율에 70%가 반영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1순위 투표에서 과반에 미치지 못해 3위 송영길 의원의 표를 배분하는 선호투표를 거친 끝에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에서 정 의원에게 앞섰지만 14, 15일 국민 여론조사에선 정 의원에게 밀렸다. 극심한 계파 갈등 속에 치러진 8·17 전당대회에서 김 대표가 당선된 것을 두고 당청 관계 안정에 힘이 실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의원이 ‘개혁 선명성’을 전면에 내걸고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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