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명 다녀간 예당호… 예산 ‘체류형 관광’ 늘린다
충남 예산군은 관광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문화와 역사, 자연, 산업 유산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민선 8기 동안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한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소비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난해 예산시장과 예당호, 덕산온천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이끈 가운데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시장이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해 권역별 관광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사업은 구 충남방적 부지를 활용한 문화·관광 복합거점 조성이다. 군은 예산읍 창소리 일원 9만8346m2 부지에 총사업비 1681억 원을 투입해 산업 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기간 방치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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