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전환 동시에 겪는 한미동맹… 조율 안되면 디커플링 우려”
한미 동맹이 전시작전통제권(OPCON), 주한 미군의 역할과 책임 재조정, 미·북 대화 재개 가능성이란 세 가지 ‘전환’을 동시에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전략적 디커플링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자(多者) 분야 전문가로 외교부 북한인권협력대사를 지낸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4일 한미경제연구소(KEI)에 기고한 글에서 세 가지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한미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전략적 디커플링이 생기고, 단순히 위험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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