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웍스 비수도권 첫 '레드햇 공인 교육센터' 지역 IT 역량강화 거점 우뚝
비수도권 최초로 경남 창원에 '레드햇(Red Hat) 공인 교육센터'를 개소한 아이웍스(대표 정민영)가 지역의 현업 IT 업무 종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아이웍스 레드햇 공인 교육센터는 그동안 지역 인재와 기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최신 IT 지식을 얻기 위해서 매번 먼 출장길에 올라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3월 처음 문을 연 지역 거점 최적화 인프라다. 이로써 지역에서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오픈시프트, 앤서블 등 글로벌 표준 커리큘럼에 따른 이지털 전환(DX) 핵심 기술에 대한 교육을 수도권과 같은 수준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올 상반기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며 지역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금융, 의료 등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에 관심이 높은 산업군의 핵심 시스템 담당자를 비롯해 데이터베이스(DB),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웍스 레드햇 공인 교육센터를 총괄하는 백종민 커머셜기술본부장은 “센터 오픈 전에도 기술지원 측면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는데 고객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기술을 습득하길 원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아이웍스가 그동안 축적한 현장 맞춤형 교육 노하우에 레드햇의 겅증된 클라우드 기반 실습형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무 밀착형 기술 허브를 만들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센터는 고객사 운영 시스템과 비슷한 구조의 테스트 시스템을 구성해 상황별로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재해복구(DR)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의 초동조치는 사고를 가정한 연습이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실무에서의 효능감도 크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도 강점이다. 강사진에는 아이웍스의 베테랑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현업 종사자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청취하고 함께 해결해 나간다.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는 단비와도 같은 기회다. 이는 기술이 독점될 때보다 공유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정신과도 궤를 같이한다. 아이웍스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교육이라는 형태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 IT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 백종민 본부장은 “센터 오픈 후 교육 수요를 넘어 인증이나 자격시험에 대한 문의도 많아 추가 자격 확보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지역 인재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IT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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