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내가 더 많이 얻어요”… ‘53년 봉사’한 의사가 말하는 삶의 가치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무료 진료소 '요셉의원'에는 매일 노숙인, 쪽방촌 주민,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환자들이 찾아온다. 이곳의 유일한 상주 의사 고영초(74) 원장은 의대생이던 1973년 시작한 의료봉사 이후 53년째 의료 취약계층 곁을 지키고 있다.고영초 원장과 요셉의원의 인연은 개원 때부터 이어졌다.
1987년 문을 연 요셉의원은 신림동, 영등포를 거쳐 지난해 7월 서울역 인근 동자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랜 기간 봉사의로 활동한 고 원장은 2023년 원장으로 부임했다. 고 원장을 만나 50년 넘게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health.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Health Chosu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