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도 소용없었다… 교통 소음, 힐링 효과 상쇄
새소리를 들으며 공원을 걷는 것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차량 소음이 섞이면 그 효과가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서리대학교 연구진은 새소리가 포함된 자연 음향이 심리적 회복감에 미치는 영향과 교통 소음의 제약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두 차례 실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연구에는 영국 성인 1529명이 참여해 새소리와 교통 소음을 조합한 9가지 음향을 들은 뒤 심리적 회복감과 행복감을 평가했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참가자 62명이 같은 음향을 들으며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해 생리적 반응도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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