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 야구대표팀, 중국 꺾고 동메달…2027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
한국 12세 이하(U-12) 야구 대표팀이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맹일혁(백마초) 감독이 끄는 한국은 15일 중국 항저우 과리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0으로 꺾었다. 대회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낸 한국은 2027년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선발 투수 여하준(부천북초)은 위력적인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앞세워 5⅔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삼진은 7개를 솎아냈다.한국은 5회초 차태민(부천북초)의 볼넷, 김시온(수창초)의 번트 안타로 일군 2사 2, 3루에서 이승우(가동초)가 중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3-0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6회초 김율(수영초)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 선수 중 성서준(남도초)과 여하준은 각각 대회 올스타팀 구원 투수, 3루수로 선정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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