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새고 발도 못 뻗는 ‘컨테이너 선수촌’…“30년간 최악”
“30년간 본 선수촌 중 최악이다.”개막을 앞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컨테이너 선수촌’의 열악한 시설로 연일 신음하고 있다.15일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들은 조직위를 통해 선수촌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이번 대회는 친환경을 위해 선수촌을 새로 건립하지 않았다. 대신 기존 호텔, 조립식 컨테이너, 크루즈 등에 선수들을 묵게 했다.약 1만 5000명의 선수가 호텔에 9000여 명, 컨테이너에 2000여 명, 크루즈에 4000여 명으로 나뉘어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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