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연임용 개헌 주장 일축… 野 “지지율 하락 국면전환 의도”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을 위해 대통령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2022년 대선 당시 공식 입장이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힌 것을 두고 정치권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연임을 위한 시도이자 지지율 급락 국면을 반전하기 위한 국정 전환용 꼼수”라며 공세를 폈다. 반면 여권은 ‘중임 또는 연임 개헌’ 포석이라는 야당의 주장을 일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 대통령의 야당 의원과의 골프 회동을 두고 개헌선 확보(200석)를 위한 정계 개편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 발언에 이어 개헌 논의의 실타래가 더욱 엉키는 양상이다.● 與 “임기 단축은 개헌 의지 표현” vs 野 “연임 위한 기획”여당 핵심 관계자는 16일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밝힌 임기 단축 발언은 개헌에 대한 진정성을 언급한 것으로 임기 단축은 실제로 논의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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