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1원 내린 1382.4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4.1원 내린 1382.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주간 거래 종가 기준 지난해 9월 17일(1380.1원) 이후 11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환율은 장중 한때 1370원대 중후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4분 98.88으로 전거래일(98.80)보다 상승했다.최근 환율을 끌어내린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주요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시기와 상관없이 국내 외환시장에 꾸준히 유입되고 있지만, 월말에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거래 패턴은 유효하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월말이 다가온 만큼 원화 환전 수요가 더 늘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비금융 민간기업의 올해 2분기 현물환·선물환 매도액은 2635억9000만 달러다. 지난해 2분기(1536억70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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