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쓰고 ‘이런 변화’ 겪는 사람, 극단적 생각 더 많이 해
위고비나 마운자로와 같은 체중감량제를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감을 경험하거나 자살을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팀은 2013∼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2만774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최근 1년간 몸무게 조절을 위해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체중감량제 사용자 846명과 비사용자 2만6895명으로 나눠 분석했다. 약물 종류는 특정하지 않았다.연구 결과, 체중감량제를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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