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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3개월마다 췌장염 앓던 18세, 췌장·소장 새 배액길 뚫어

Health Chosun ·
2~3개월마다 췌장염 앓던 18세, 췌장·소장 새 배액길 뚫어

췌장 수술 후 췌장과 소장을 연결한 부위가 완전히 막히면서 2~3개월마다 급성췌장염을 앓던 18세 환자가 내시경을 이용해 새로운 배액 통로를 만드는 시술을 받고 증상이 호전됐다. 기존 수술 부위로 접근할 수 없었던 탓에 일반적인 내시경 치료가 어려웠지만, 초음파로 주변 장기를 확인하면서 막힌 부위를 우회해 췌장액이 소장으로 빠져나갈 길을 새로 만든 사례다.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양민재 교수는 지난해 5월 직시형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해 췌장과 공장(소장의 중간 부분) 사이에 새로운 배액 통로를 만드는 ‘췌장-공장 연결술’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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