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만으로 진료 못 해”… 젊은 의사들이 소아 파트 꺼리는 이유
소아를 진료하는 세부 전문과의 후계자 양성이 사실상 끊기면서 국내 소아 의료의 지속 가능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의료사고에 따른 법적 부담은 큰 반면 환자 감소와 낮은 수익성, 제한적인 취업 기회까지 겹치면서 젊은 의사들이 소아 분야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사시소아안과학회 정재호 총무이사(서울대병원 소아안과)는 지난 21일 서울의대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2026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 세부전문의 양성 현황을 공개했다.현재 전국 소아 세부 진료과 전임의는 소아정형외과 2명, 소아비뇨의학과 1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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