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다녀온 후, ‘영구적 뇌·신장 손상’… 세 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동물 체험농장에 다녀온 영유아 두 명이 잇따라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일이 호주에서 발생했다.지난 17일(현지 시각) 외신 ‘더선(The sun)’ 등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의 한 동물 체험농장을 방문했다가 증상을 보인 두 아이는 시가독소 생성 대장균(STEC, 장에서 강한 독소를 만드는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세 살 여자아이는 현재 멜버른 모나시 어린이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영구적인 뇌 손상과 신장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농장을 다녀온 두 살 남자아이 노아 역시 신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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