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들 “훈련 축소는 현명한 조치… 한국, 위험한 게임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를 피력하며 한미 연합 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워싱턴 DC의 싱크탱크인 ‘국방 우선순위(Defense Priorities)’의 제니퍼 캐버노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필요하면서도 전략적으로 현명한 조치”라며 안보 책임을 한국에 전적으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캐버노는 지난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의 수석 고문을 지낸 댄 콜드웰과 함께 현재 약 2만8500명 수준인 주한미군을 약 1만명까지 감축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던 인물이다. 대외 문제에서 미국이 손을 떼야 한다는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시각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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