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 사령관, 국방부 방문…'훈련 축소' 지시 관련된 듯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8일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면담했다. 브런슨 사령관의 방문 목적은 주한미군 선임장교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연습 축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한 미국 측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아직까지 국방부나 주한미군 측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 유엔군사령관 외에 본국의 국방장관·합참의장을 대리해 외교적 협의를 하는 주한미군 선임장교 지위를 겸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을 축소할 것을 자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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