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온타리오호→아메리카호’ 행정명령 서명… 캐나다 도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 사이에 있으면서 국경 역할을 하는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캐나다에 대한 도발을 이어간 것이다. 지난해 취임 초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꾼 트럼프는 이날 “이제 우리에겐 바다가 필요하다”며 태평양·대서양의 이름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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