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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400억대 퇴직금 소송 냈으나 1심 패소

Donga Ilbo ·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400억대 퇴직금 소송 냈으나 1심 패소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400억 원대 퇴직금 청구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법원은 홍 전 회장이 회사에 11억여 원의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고 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이규훈)는 27일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을 상대로 낸 임원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하고, 남양유업이 홍 전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반환 소송에서는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에 11억 72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두 소송의 비용을 합쳐 90%는 홍 전 회장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남양유업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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