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두터운 전투형
<제2보> (19~33)=목진석의 기풍은 두터운 전투형, 창의적 포석으로 대변된다. 두터움과 실리를 조화시키면서 전체적인 형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실전형 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초반부터 무리하게 전투를 벌이기보다는 균형을 중시하고, 상대 약점을 짚어가며 실속을 챙기는 능력이 돋보인다. 형세 판단과 끝내기, 국면을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힘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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